


크리스마스, 연말이 다가오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영화가 있죠. 바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는 <나 홀로 집에(Home Alone) 시리즈>입니다. 1편부터 3편까지 모두 전체 관람가 가족 코미디 영화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영화입니다. <나 홀로 집에 시리즈> 각 편의 줄거리와 재미 포인트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나 홀로 집에, Home Alone


<나 홀로 집에>은 매일 장난을 치며 가족에게 혼나는 소년 케빈이 주인공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가족들이 여행을 떠나면서 케빈은 홀로 집에 남게 되죠. 그런데 그의 집에 두 명의 도둑이 나타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케빈은 어린 나이지만 지능적이고 창의적인 부비 트랩을 설치하며 도둑들을 골탕 먹입니다.
이 영화의 매력은 단연 케빈과 두 도둑의 유쾌한 케미입니다. 어린아이의 기발한 전략에 어리숙한 악당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은 지금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 긴장감 있는 스토리 구성까지 모두 훌륭해 가족 코미디 명작으로 손꼽히죠. 반복해서 봐도 질리지 않는 재미 덕분에 연말 그리고 연초 필수 감상 영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2.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


< 나 홀로 집에 2 >에서는 케빈이 또 다시 가족과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원래 플로리다로 떠날 예정이었지만 공항 혼란 속에서 실수로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고, 홀로 뉴욕을 헤매게 됩니다. 감옥을 탈출한, 전편의 두 도둑콤비 마브와 해리도 동일하게 등장을 하고요, 케빈에게 복수를 계획하지만, 케빈은 또 한번 기지를 발휘합니다.
1편과 스토리 구조는 비슷하지만 뉴욕이라는 배경 덕분에 새로운 장소와 상황이 더해져 한층 재미가 커집니다. 어린 시절에는 단순히 유쾌한 코미디로 보였겠지만, 지금 보면 악당들이 케빈의 함정에 빠지는 모습을 보며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 장면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감상한 편으로, 연말 가족 영화로 강력추천하는 명작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진 뉴욕을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묘미입니다.
3. 나 홀로 집에 3


< 나 홀로 집에 3> 편은 이전 시리즈와 달리 주인공과 악당이 모두 새롭게 등장합니다. 이번엔 어린 소년 알렉스가 주인공으로, 일급 기밀을 담은 컴퓨터 칩이 국제 범죄 조직에게 도난당합니다. 범죄 조직은 칩을 회수하려 하지만, 알렉스는 다양한 부비 트랩과 기지로 조직의 계획을 방해합니다. 캐스팅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은 훌륭합니다. 특히 알렉스가 설치하는 부비 트랩은 전작보다 훨씬 정교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악당을 골탕 먹이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1, 2편을 즐겁게 본 관객이라면 3편 역시 충분히 만족스럽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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